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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은, 8,000억원 규모『연안여객·화물선박 현대화 프로그램』신설

작성일 : 조회 : 181

産銀, 8,000억원 규모『연안여객·화물선박 현대화 프로그램』신설
- 해양진흥공사와 노후화된 연안선박의 신조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-


□ 산업은행(회장 이동걸)은 5일(수) 목포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해양진흥공사와 총 8,000억원 규모의 『연안여객·화물선박 현대화 프로그램』신설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.


 ○ 본 협약은 정부의 제2차 경제활력대책회의 논의의 결실로서 경제부총리, 해양수산부 장관, 금융위원장 및 지역소재 중소 조선·해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 현장 간담회장에서 진행되었다.


□ 동 프로그램은 그간 정부 재정사업의 부족한 재원과 지원방식상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,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간 협업과 민간금융기관의 참여를 통해 내항선사 앞 신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.


 ○ 산업은행 등이 펀드 및 대출을 지원하고 해양진흥공사에서 선순위 대출 보증을 담당할 예정으로, 80%의 높은 담보인정비율(LTV)을 바탕으로 영세한 내항 선사를 위해 정책 지원 금액을 대폭 확대하고 보증료 부담을 낮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었다.


 ○ 동 프로그램으로 지원받는 선사의 경우, 신규 건조를 원칙으로 하되 적기 도입에 제약이 있는 선종은 중고선 대체도 가능하며, 해외 SPC 설립 없이 직접대출 형태로도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선사 앞 선택자율성을 부여하였다.


 ○ 한편, 본 프로그램을 통한 신조 물량의 대부분이 국내 중소 조선사 수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소 조선소의 영업실적 개선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확대될 전망이다.


□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최근까지 되풀이되는 연안여객선 및 내항화물선의 노후화 문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동 프로그램을 올 상반기부터 신속하게 추진하여 동 프로그램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.


 ○ 아울러 산업은행은 국내 선박펀드의 대표 투자기관으로서 해양금융의 성장에 일익을 담당해 온바, 본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선도기관으로서 국내 해운·조선업의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.


※ 문의처 : 산업은행 해양산업금융실 황의철 팀장(☏051-678-1733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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