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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기간산업안정기금」, 아시아나항공 2.4조원 지원키로

작성일 : 조회 : 331

「기간산업안정기금」, 아시아나항공 2.4조원 지원키로

- 국가 기간산업 보호 및 고용시장 안정이 최우선 -


□ 기간산업안정기금은 9.11(금) 산업은행에서 제15차 기금운용심의회(위원장:김주훈)를 개최하여 “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건”을 의결하였다.


 ㅇ 지원 금액은 시장안정화 필요자금 2.1조원*, 유동성 부족자금 0.3조원등총 2.4조원이며, 지원 방식은 운영자금 대출 1조 9,200억원(80%), 영구전환사채(CB) 인수 4,800억원(20%)이다.

    * M&A 무산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경우 상환 의무가 발생하는 금융채무(ABS, 금융리스 등)의 상환 대비용 자금


 ㅇ 다만,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이 유지되면 대출 규모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.


□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받게 되는 아시아나항공은 고용유지, 경영개선 노력, 이익배당 금지, 고액연봉자 보수인상 금지 등 산업은행법에 규정된 지원 요건을 이행할 계획이다.


□ 한편, 기금운용심의회는 지난 7월초부터 여러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HDC현산과의 M&A 진행경과뿐 아니라 기간산업안정기금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해왔다.


 ㅇ 특히, 코로나19의 변동 가능성이 커서 아시아나항공의 향후 경영 전망과 관련된 사항을 예측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.


ㅇ 그러나 심의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항공업 전반의 위기 상황에서 만약 아시아나항공의 M&A가 무산된다면, 대규모 실업 사태뿐 아니라 국내 항공산업의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는 등 국가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었기 때문에 그간 심도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.


□ 이번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한 국내 경제의 불안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고용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시장안전판 역할을 적시(適時)에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.


※ 문의처 :  산업은행 홍보실  백준영 팀장(☏02-787-607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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