産銀,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
産銀,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
- 순환자원, 연료대체 투자에 5년간 1조원 지원
- 시멘트 산업 주요 7개사 전부 참여하는 산업-금융간 협약
- 2030년까지 선진국 수준의 석탄 대체율 65% 달성 목표
□ 산업은행(회장 이동걸, 이하 “산은”)은 6.23(수)자로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한국시멘트협회 및 주요 시멘트 7개사*와 『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산업·금융 협력프로그램』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* ㈜삼표시멘트, 쌍용C&E㈜, 한일시멘트㈜, 한일현대시멘트㈜, 아세아시멘트㈜, 성신양회㈜, 한라시멘트㈜
○ 이번 협약은 시멘트업계의 탈석탄 투자와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를 통한 정부의 ‘2050 탄소중립’ 조기실현과 시멘트산업의 친환경 산업 전환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.
□ 시멘트산업은 필수적인 기간산업이나, 연간 42백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3대 탄소배출산업으로, 시멘트업계는 그동안 탄소배출 감축 노력을 지속해 왔다.
□ 그러나, 우리나라의 석탄 대체율은 24% 수준으로 EU 46%, 특히 친환경 선진국인 독일의 68%와 비교할 때 많은 투자가 필요한 상황으로, 시멘트업계는 석탄 사용량을 줄이고 순환자원 비중을 높임으로써 석탄 대체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려고 한다.
□ 산업은행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시멘트 산업의 탄소저감 시설투자에 1조원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기술 상용화가 필요한 원료 대체, 친환경 열원 개발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.
□ 국내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은 연간 1억 8천만톤(2019년기준) 수준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데, 매립되고 있는 폐기물을 연료 및 원료로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공정 특성상 발생하는 1,700°C 이상의 고열을 활용하여 잔해물 없이 폐기물을 완전연소할 수 있는 시멘트 산업은 국내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.
□ 시멘트업계는 산업은행과의 협약으로 석탄사용 감축을 통한 탄소저감 및 원가절감과 동시에 폐기물과 시멘트간 순환경제 구축으로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.
□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“한국 시멘트산업은 70년 역사에서 새로운 혁신을 모색해야 할 때로, 脫석탄 설비 투자 확대와 폐기물 재활용 등 순환자원 이용 확대로 친환경 산업으로 탈바꿈해야 한다.”라고 밝히며 “시멘트산업이 순환경제 Value Chain의 중심이 되어 환경문제 해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산은이 함께 하겠다”라고 덧붙였다.
□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부터 체결한 3개*의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에 이은 4번째 프로그램이다. 산업은행은 본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미래사업 재편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부서 및 상품을 신설하는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.
* 1. 2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·금융 협력프로그램 (2019.12.9)
2.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·금융 협력프로그램(2021.1.19)
3. 그린에너지 육성을 위한 산업·금융 협력프로그램(2021.5.12)
※ 문의처 : 산업은행 홍보실 조성욱 팀장 (☎ 02-787-6072)